Cafe
BANA COFFEE (바나 커피)
1st floor, 392-7, Galsan-dong, Bupyeong-gu, Incheon
New construction (30PY)
Bana Coffee is a renewal project that transforms the existing interior into a store with a smile and bright image and into a store specializing in desserts and coffee. In particular, for this Barna Coffee, many spaces were organized into photo zones as a way to encourage customers to visit again and to induce voluntary virality through social media.
바나 커피는 기존 인테리어를 스마일과 밝은 느낌의 이미지 매장으로 변화하고 디저트와 커피가 특화된 매장으로의 변신을 위해 리뉴얼 한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이번 바나 커피는 방문한 고객이 다시 재 방문하고 싶어 하고 소셜을 통해 자발적인 바이럴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공간을 포토존으로 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부평 청리단길 BANA COFFE의 브랜드 경쟁력
BANA COFFE (바나 커피)는 부평 청리단길에 소재한 카페 매장으로 매장 인수 후 운영이 잘 되지 않아 새로운 분위기 및 브랜드에 대한 변화를 주고 싶어 희연재와 함께 브랜드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매장은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다운되어 있었고 확실한 포인트적인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방문 고객들의 자발전인 바이럴조차 안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주변에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카페들이 새롭게 오픈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각 매장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투자 또한 적극적이어서 아무래도 고객들의 발길이 그 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BANA COFFE (Bana Coffee) is a cafe store located in Cheongnidan-gil, Bupyeong. After taking over the store, the operation did not go well, so I wanted to give a new atmosphere and change to the brand.
The overall atmosphere of the existing store was dark and down, and there was no clear point, so it was not even possible to go viral, which was self-generated by visiting customers. Moreover, a variety of competitive cafes were being opened in the vicinity, and investment in the interiors of each store was also active, leading to a phenomenon in which customers were drawn to it..
독특하고 콘셉트 있는 매장으로 리뉴얼
따라서, 기존 매장의 분위기를 밝게 구성하고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포토존 및 조명의 조도에 포커스를 맞춰서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장 전면부는 와이드 하게 통 창이 널찍한 공간이었기에 상부 고정식 옐로우 컬러 어닝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통 창 시트 작업을 통해서 외부에서 보았을 때 독특하고 콘셉트 있는 매장으로 보일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Therefore, the interior work was carried out by focusing on the illuminance of the photo zone and lighting to brighten the atmosphere of the existing store and to become a focal point.
Because the front of the store was a wide space with a large window, the work was carried out so that the store could be seen as a unique and conceptual store from the outside through the work of a window sheet that would go well with the fixed yellow color awning on the upper part.
또한 외부와 마찬가지로 스마일 콘셉트로 내부 톤 역시 밝은 톤으로 도색 작업을 진행하고 소품과 가구 그리고 조명을 변경하여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Also, as with the exterior, the interior tone was painted in bright tones as well as the exterior, and the overall light was changed by changing accessories, furniture, and lighting.
스마일과 함께하는 포토존
외부 공간 파사드 부분은 테라스를 만들어 주고 벽면에 스마일과 더불어서 봄 여름 가을 외부 포토존으로 활용 및 좌석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기존에 외부 잔디가 어수선하게 깔려 있던 공간은 현무암 자갈을 세팅하여 보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In addition, the façade of the exterior space creates a terrace, and it can be used as an external photo zone in spring, summer, and autumn along with a smile on the wall and a seating function. It is designed to give you a feeling.
바닥 타일은 라이트 그레이 톤의 테라조 타일, 전정 조명은 기존에 레일이 깔려 있었기에 그대로 활용하여 전체 핀 조명으로 변경 시공하고 밝혀줄 부분은 더욱 밝게 비춰 주고 덜 보여도 될 것 같은 부분은 덜 보일 수 있도록 하여 저녁에도 분위기 있는 카페로 변화되었고 외부에서 보았을 때도 기존보다 훨씬 밝은 매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The floor tiles are terrazzo tiles in light gray tones, and the vestibule lighting uses rails as it is. In the evening, it was transformed into an atmospheric cafe, and it was set up as a store that was much brighter than before when viewed from the outside.
희연재 카페 컨설팅
희연재는 매장 내 메뉴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을 하였고 대표와 상의 후 메뉴 구성 바이럴 방법 및 전반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수정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희연재가 진행하고 있는 커피 브랜드에서 공급하는 원두와 제휴를 통해 기존에 호불호가 있는 커피 맛을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원두로 변경을 진행하였고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커피 메뉴에 대한 맛 균일화를 맞춰줌으로써 매장 내 원두 판매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BANA COFFE (바나 커피)는 주말 및 평일 기준 기존 대비 상당 부분 매출이 상승하였고, 고객들의 재 방문 시 바이럴 하고 싶은 매장으로 변화되어, SNS 상에서 청리단길에서 가보고 싶은 인기 카페로 자리 잡았으며, 희연재가 제안한 메뉴들 역시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아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Heeyeonjae consulted on in-store menus and operation plans, and after consulting with the CEO, suggested modifications to the menu composition viral method and overall store operation. In addition, through a partnership with coffee beans supplied by Heeyeonjae’s coffee brands, we changed the coffee flavor, which had previously been disliked and disliked, to coffee beans that were universally liked. By giving, we are even proceeding with the sale of in-store coffee beans.
Currently, BANA COFFE (Bana Coffee) has seen a significant increase in sales compared to before on weekends and weekdays, and has been transformed into a store that customers want to go viral when they visit again. The menus suggested by the company have also established themselves as popular menus, helping to increase sales.
Client
BANA COFFE (바나 커피)
Location
1st floor, 392-7, Galsan-dong, Bupyeong-gu, Incheon
Interior history
Bana Coffee is a renewal project that transforms the existing interior into a store with a smile and bright image and into a store specializing in desserts and coffee. In particular, for this Barna Coffee, many spaces were organized into photo zones as a way to encourage customers to visit again and to induce voluntary virality through social media.